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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C-FR- Kinstretching 이야기

FRC CONTROLLED ARTICULAR ROTATIONS (CARS)

FRC CONTROLLED ARTICULAR ROTATIONS (CARS) 조절되어진 - 제어되어진 상태에서의 관절 회전 -1

이 글에는 FRC 원칙에서 CARs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AR의 개념은 관절 캡슐이 다양한 방향 및 회전 정보를 중추 신경계 (CNS)로 중계(서로 주고받고) 한다는 것이다. (간단한 설명으로는 만약 glenohumeral에서의 팔의 abuction이 일어나고 inferior gliding, rolling 이 일어날 때 이러한 articularkinematic의 정보를 CNS로 보내며, CNS에서는 적절한 신호를 근육에게 보낸다고 이해하면 좋을듯하다.)

efferent - afferent joint - muscle

 

주고받는 이러한 이유로, CARs의 회전 움직임은 필수적이며 간과해서는 안 된다. 관절 캡슐을 자극하는 기계 수용체는 CNS에 현재 관절에서의 움직임과 관련된 상황에 대한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기계 수용체에 대한 더 많은 자극은 CNS에 대한 더 많은 피드백을 의미하며, 이는 더 많은 조절을 유도하며, 근골격계(musculoskeletal)로 더 많은 EFFERENT output을 발생시킨다.

간혹 헬스장, 체육관, 요가 센터, 필라테스 센터 등등에서 능동적(active)으로 통제하지 않고 정적 스트레칭만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전 과한 정적 스트레칭은 부상 예방을 하지 못하며, 미미한 그 활성 일으키며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한다. 동적 스트레칭 + 워밍업을 같이 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리고 CDC (Center for Disease Control)에서 2004 년에 발표 한 논문은 다양한 운동 전에 스트레칭에 대한 361건의 연구를 검토 한 결과 부상률을 낮추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SMBD-Jewish General Hospital 종합 병원은 자체 분석을 실시하였는데 운동 전 스트레칭은 부상의 위험을 줄이지 않는다고 하였으며, 맥 마스터 대학교 (McMaster University)와 같은 다른 연구도 같은 주장이다.

그러나 FRC-CARs는 근육 및 신경 학적 조절하게 실제로 본인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에서 움직임을 주며 활용하게 되어있다. 각 부위별 ( 어깨, 골반, 목, 무릎 등) CARs를 사용하면 움직임 한계에 대한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 큰 "원"을 그려, 조직(인대, 관절막 등)의 적응성을 향상시키고 관절 건강, 협응 및 보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한계를 본인이 스스로 이겨내며 조절하면 운동강도의 점진적인 향상도 가져올 수 있게 한다.

단계적으로는 한 관절에서 능동적 움직임 그리고 수동적 움직임이 충분한 분들이 트레이닝 - 또는 아침, 저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움직임에 제한이 있거나 하면 이 과정을 우선 피하는 것이 좋으나 조절이 가능하고 무리가 없다면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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