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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건강이야기

앉는자세의 위험성 - 아이들 그리고 앉는자세

 우리는 점점 많은 학생들이 둥글고, 구부러진 척추 자세를 취하는 것을 자주본다. 교실,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 그리고 심지어 집에서도 항상 구부러진 척추자세를 발견한다. 

장시간의 구부러진자세로 인한 아이들의 체형변화


사실 이러한 중요한 문제는 아이들이 지내는 생활 환경을 주의 해야한다.


현재 아이들은 일어나면

 

- 편안하게 앉아 대소변 해결

- 의자에 앉아 편하게 식사

- 부모님 차를 통한 등교

- 의자에 앉아 공부 

- 학원 또는 교습소 차를 통한 하교

- 의자에 앉아 학원에서 공부

- 소파에서 TV시청

- 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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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원래 많은 학대를 당하고, 최소한의 에너지를 소비함으로써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적응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요즘은 자연스럽게 달리고 움직이는 방법에 대한 아이들의 본능은 서서히 잃어가고, 점점 약해지면서 체중 및 신장은 증가 된다. 그러나 움직이며, 달리고, 서있고 걷는것에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체중 + 신장의 증가는, 잘못된  움직임 패턴을 야기 시키며 , 근골격계에 오히려 더 큰 압박을 주게 된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만약 움직임 자체가 줄고, 걷고 , 달리는 활동적인 시간이 줄면 아이들의 허리 - 코어 근육 - 견갑대를 잡아주는 근육 등등 자세에서 정말 중요한 포인트들의 능력과 협응이 감소된다. 

 

 


움직이고 달리고 서있고 걷고 

 


우리는 오랫동안 운동의 이점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어린 학생들 일수록 움직이게 하는것이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우선 움직이면, 몸의 운동패턴 , 근육패턴, 신경학적인 패턴 형성이 빨리 발달된다. 그러면 우리가 좋은 자세를 갖는 상태에서 오래 유지할수 있는 능력도 향상 된다. 그리고 남들은 만약 50정도 이상의 압박을 받으면 통증을 느끼면 운동학적으로 잘발달되어 있는 아이들은 70 이상의 압박을 받으면 통증으로 받아 들일수 있게된다. 

 

그리고 아이들은 근골격(뼈, 근육, 인대, 힘줄)등이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상태이기 때문에 더더욱 움직여 주는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발달이 잘되어야지 우리고 어떠한 자세에서 유지하며 견디는 시간이 더길어 질수 있으며 더욱 집중할수 있다.

 

 

 

아이들 움직임,달리기,체형변화

 

 

한 예로, "1980년 미국에는 8100만 대의 TV가 각각의 집에 있었다. 오늘날에는 약 3 억 3,300 만대로 3 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비만,운동성 부족 어린이와 청소년도 3 배로 증가했다."

 

그리고 ‘영국의 4,000 명 이상의 공무원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25 시간 이상 앉아있는 사람들은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 및 "나쁜"콜레스테롤과 같은 대사 위험 요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했으면, 12 시간 미만의 앉아있는 시간을 보내면 당뇨병 위험이 75 %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부터 아이들이 먼저 앉는 자세를 바꿔주기위해 의자를 바꾸거나 , 잔소리를 하거나 ,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하는 일을 하지 말자.

 

현재 많은 운동센터, 헬스장, 요가센터, 필라테스 등등 많은 곳에서 학생들의 자세교정 될수 있게 운동시키고 ,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많이 준다. 그러나 만약 집에 돌아가서 다시 움직이지 않는다면 다시 과거로 돌아갈수 밖에 없다. 항상 아이들에게 활동적이게 움직이는 시간으 주며 마음껏 뛰어 놀수있는 시간을 주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수있는 본인의 능력이 발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