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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건강이야기

‘A Blueprint for Human Movement’ - 인간움직임의 청사진

‘우리는 아이들에게 읽고, 쓰고, 듣고, 다른 언어 등등을 가르칩니다. 그러나 운동에 대한 기술, 바른 자세 등을 가르치는 기술은 하지 않으며 교육기관(학교, 학원)에서도 중요시하지 않은 게 현실이다. 현대 사회에서  몸이 건강하고 고통 없이 이 시대를 살아가려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운동을 지도하며, 같이 체험하고 , 움직이려고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아이들바른자세교육

현대에 들어 점점 움직임 자체가 줄고 , 누워있기 , 앉아있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다. 전체적인 문제의 원인은 좌식생활이 겠지만 다른 문제의 원인은 어릴 때부터의 움직임에 대한 가르침인 것 같다.

 

 

 

 

아마 초중고 자녀를 두신 부모님은 아이들을 운동을 시키려고 PT, 요가, 필라테스등등 다양한 센터에 등록시켜 줄 것이며 강한 힘 , 근력, 유연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향상은 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러한 시스템적인 운동프로그램 중 어느 것도 학생들을 어떻게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책상에 앉아 있는 자세, 지하철에서 서있는 자세, 무거운 가방을 들고 등교시에 걷는 자세  등등 일상생활에서 정말 좋은 자세로 습관화가 되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미흡한 점이 보인다. 

 

사실 우리 학생들에게는 PT, 요가, 필라테스 이러한 운동 프로그램도 체력, 근력, 유연성 향상에는 도움이 될수 있겠지만 , 일상생활에서 제일 많이 취하는 바르게 앉기, 걷기, 서있기 , 양반다리 이네가지의 바른 자세의 습관 학습시키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

 


어릴때부터 좋고 많은 움직임 , 좋은 자세 습관이 중요하다.

 


 

' 우리는 진정으로 변화하기 전에 고장날 때까지 기다린다.' 그러나 그 시점까지는 그러한 많은 몸의 문제들을 해결하기가 더 어렵다. 

우리몸의 목표는 매우 기본적인 움직임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에서부터 치명적인 고장을 피할 수 있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앉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바르게 서있으려고 하며, 바르게 걷는 일상생활에서의 바른 움직임이 계속 수행되면 노화가 시작되어도 또는 몸이 약해진다고 해도 건강한 몸을 유지할수 있을 것이다.